정병국 국회의원, 양수리 전통시장 상권진흥구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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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여주·양평,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이 양수리 전통시장이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확정돼 향후 4년간 최대 40억원 지원된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양수리 전통시장을 두물머리의 관광자원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수도권 대표 '관광형 상권진흥구역'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전략으로 지원사업 선정에 노력해 오다 경기도와 양평군의 협조를 통해 마침내 결실을 거두게 됐다는 것.
예산지원 규모는 매년 10억원씩 최대 4년간 최대 40억원(도비 50%+군비 50%)이며, 양수리 전통시장은 시설·환경 개선과 거리 정비, 디자인 등 하드웨어(H/W)는 물론 상인조직 역량강화와 마케팅,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소프트웨어(S/W)까지 상권 재생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정병국 의원은 "양수리 시장은 양평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시장"이라며 "이번 지원사업 시행으로 상인들의 매출 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관광객 유입 등 양평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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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와...님의 댓글
와... 작성일빈집에 암소 들어오네요...
양수리 전통시장에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