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 군정 5대 중점 시책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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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5대 중점 시책 추진 과제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김선교 군수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지금은 선택과 집중만이 살아남는 시대”라며 “11만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참석한 언론인 여러분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고견을 부탁드린다”며 “저를 비롯한 900여 공직자 모두는 지금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군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를 비롯해 헬스 비즈니스와 주민안전도시 극대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6차 산업과 산림·힐링 벨트 조성 등 5대 중점 시책에 대한 추진 방향과 내용을 비교적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농업진흥구역 해제와 종합운동장 건립, 국지도 88호선 확장, 종합훈련장 폐쇄 등 읍면 토크콘서트에서 건의 된 내용에 대한 조치 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이들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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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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