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배우 전원주와 ‘안매켜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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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전진선)는 18일 오전 양평군청 교차로에서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매켜소(안전떼 매기,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진선 서장과 김선교 양평군수, 군 홍보대사인 배우 전원주씨, 기관사회 단체장, 경찰 협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피켓 홍보와 전단지 홍보를 펼쳤다.
특히 호탕한 웃음과 특유의 입담으로 홍보전단을 돌리던 전원주씨를 마주대한 운전자들의 표정에 웃음이 배어 나오기도 했다.
전진선 서장은 “바쁜 일정임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전원주 홍보대사의 열정에 감사했다”며 “앞으로 안매켜소 캠페인이 성공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김선교 군수도 “사람이 우선인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통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안매켜소 운동에 900여 공직자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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