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젝트 ‘요리하는 청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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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소장 권영갑)와 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2016년 제1기 요리하는 청춘’이 17일 개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등 사전 건강측정을 시작으로 향후 12주간 주1회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저염식과 계절식 실습은 물론 어르신의 영양관리와 치매예방, 당뇨예방관리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남성 어르신들의 경우 건강한 식단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요리하는 청춘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포괄 의료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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