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산림조합,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기술상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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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산림조합(조합장 홍순용. 이하 산림조합)이 산림 지도사업 활성화 및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 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지난 3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옥천면 신복리 이종본 고로쇠수액 채취 농가를 방문, 임업기술지도원의 참석 하에 고로쇠나무 관리 요령 등 현장기술지도에 나서는 한편 운반작업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순용 조합장은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8명의 임업기술지도원이 기술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산림경영 전문 상담석을 설치해 운영하는 한편 산림특화전문지도원을 특정해 산림경영에 대한 상담과 기술 지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산림경영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정하고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경영 기술 지도를 시행해 나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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