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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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개군레포츠공원과 개군면 내리, 주읍리 일원에서 펼쳐진 ‘제12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상춘객들과 주민 등 8만 여명이 내방해 봄의 전령인 산수유 꽃과 양평의 특산품인 명품한우를 만끽했다.
주행사장에 마련된 정육판매코너와 한우식당, 향토음식점,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내리와 주읍리 일원에 마련된 향토음식 판매점 등 지역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가 10억여 원 가량 되는 것으로 주최 측은 집계됐다.
특히 한우식당과 내리에 마련된 돼지 숯불구이 판매장은 연일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김남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한 단계 더 나아진 모습의 멋진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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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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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드리님의 댓글
나드리 작성일이게
나드리님의 댓글
나드리 작성일이게
나드리님의 댓글
나드리 작성일이게
한우님의 댓글
한우 작성일한우고기는 축제에 맞게 가격을 낮게
no 마진으로 해달라는 예기가 많더만요.
축제라는 빌미로 돈벌려고 한다는 말이 너무 많은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