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조대, 대부산 산길서 추락한 30대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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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구간의 좁은 산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양평소방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경 옥천면 신복리 대부산 부근 산길에서 38살 한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 고립돼 있던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신복리에 거주하는 운전자 한씨는 이날 좁을 길을 운전하다 순간적인 조작 미숙으로 추락했으며,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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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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