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실버카 31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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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우선)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실버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 기구(실버카)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박우선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행 보조 기구(실버카)를 구입하지 못해 외출에 제한이 있었던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외출하시며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기 면장은 “이번 실버카 지원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더 많이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문면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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