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더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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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 양일중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더 힐링’ 문화예술 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연주와 마술, 가요, 강연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더 힐링’은 SBS 스타킹 왕중왕전에 출연했던 김지호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장애인예술가들이 펼치는 슈퍼콘서트로 관람하는 모든 사람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노갑빈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관람을 통해 마음 속 편견을 버리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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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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