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대상에 장철균씨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제17회 양평군민대상 수상자로 장철균(70) 맑은물환경보전주민연대 대표가 선정됐다. 지난 8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공적심사위원 재적위원 2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5명의 군민대상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 후 가진 투표에서 장철균씨가 과반수인 12표를 얻어 제17회 양평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씨는 강상면 세월리 출생으로 1970년대 30대의 청년으로 무보수 봉사직인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돼 크고 작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봉사해 왔다. 특히 장씨는 양평관내 NGO단체장 연합단체인 애향동지회 회장으로서 몽양 여운형 선생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기업사업회를 발족, 몽양 선생이 건군훈장을 받는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1일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기자수첩)農心에 목마른 者, 侍를 알린다 05.09.26
- 다음글양서농협 조합장 이·취임식 05.09.08
|
댓글목록
궁금이님의 댓글
궁금이 작성일누군지 얼굴이라도 봬줘야 더 좋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