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 주변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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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4일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
서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백종식, 이미원) 회원 40여명이 지난 14일 서종면 노문리 소재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 회원들은 화서 선생의 학문적 가치를 일깨우고 역사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청소에 나섰으며, 겨우내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등 생가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백종식 협의회장은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벽계구곡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쾌적한 생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화서 생가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는 300여년 전인 조선말에 지어졌으며,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5로 지정돼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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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4일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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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봄 작성일열심히 하시는 모습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