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선 용문면장·전영호 양서면장·김선대 서종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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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박기선 용문면장과 제 24대 전영호 양서면장, 제28대 김선대 서종면장이 양평군 인사에 따라 지난 2일 각각 취임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 군의장, 각읍면 기관 사회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은 오전 10시 용문면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양서면, 오후 4시 서종면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용문면은 자치행정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조대현 면장의 후임으로 박기선 문화체육과장이 취임했고, 양서면은 홍보감사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박신선 면장의 후임으로 전영호 비서실장이 취임했다.
또 서종면은 세무과장으로 전보된 이대규 면장의 후임으로 기획감사실 김선대 예산팀장이 이번 인사를 통해 승진 임용됐다.
군과 각 기관단체 등은 지역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공헌하고 이임하는 전임면장에 대해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선교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 양평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며 “누구나 살고 싶은 양평군 건설은 신임 면장의 노력여하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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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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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웃겨요님의 댓글
웃겨요 작성일퇴출되기전에 빨리 몇명 더 진급시켜 내보내야지요
양평군이 어디 집안 놀이터인가?
몇일있으면 그만 둘걸 급하게 난리 법석떠네요.
군군님의 댓글
군군 작성일밑에 계신분은 군수님과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