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정과 나눔이 깃든 단월면, 한마음 복놀이로 화합의 장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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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화숙)가 지난 7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단월면 기관·단체와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마음 복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여름철 무더위 극복과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고로쇠축제의 대표 먹거리인 순댓국과 전병, 과일, 떡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고로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조화숙 위원장은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각 기관·단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축제도 더욱 멋지고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철 면장은 “양평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은 고로쇠축제가 매년 한걸음씩 발전해 나가며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복놀이 행사가 단월 주민들의 복과 건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봄을 알리며 시작되는 양평의 첫 번째 열리는 축제로 고로쇠 수액 판매와 지역 홍보 등 지역 활성화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퉁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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