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문학촌 소나기 마을, 100주년 기념 문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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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마을 첫사랑 콘서트 개최(3월28일, 4월25일, 5월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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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오는 28일과 내달 25일, 5월30일 3차례에 걸쳐 황순원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나기마을이 특별 기획한 문화콘서트는 3~5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 소나기마을 문학관 수숫단강당(3층)에서 진행되며, 아나운서 편소정이 진행을 맡고 시인 정호승, 문학평론가 김종회, 시인 최명란, 작가 최수진, 테너 최용호, 색소폰 연주자 손형욱, 보컬 김영수 등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의 주제이자 소나기마을의 아이콘인 ‘첫사랑’을 주제로 한 토크쇼와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소나기마을 사무국장은 “소설 ‘소나기’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이해를 넘어서 문학과 예술이 인간적 삶에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그리고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이 갖는 숭고함 얼마나 중요한지가 이야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나기마을에 입장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양평군민의 경우 무료입장의 혜택도 주어진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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