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방공사 한마음봉사단, 사회복지시설 가족들과 공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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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방공사(사장 김영식)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주말 지게의 집과 은혜의 집 장애가족과 함께 용인시 소재 흥겨운 극장을 찾아 ‘판깨는 소리’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판깨는 소리’는 국악과 재즈를 접목해 악기 파트별 최고의 명인들이 만드는 콜라보 공연으로 참석자들 모두 이색적이고 흥겨운 무대에 흠뻑 빠져들었다.
김영식 양평지방공사 사장은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 나가는 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이번 관람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등산로 개설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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