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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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라덕수)이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3가정을 방문,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방문에서 교육청은 독거노인가정 중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세대를 특별히 선정해 그 의미를 더했다.
라덕수 교육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휴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 위문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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