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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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평 길병원 오세중 원장. |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는 21일 심폐소생술(CPR) 보급을 위한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길병원 오세중 원장과 미리내수련원 이광섭 원장을 각각 위촉했다.
범도민 생명사랑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은 각계각층 사람들과 만남의 기회가 많은 전문가를 위촉, 심정지 환자의 구명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김희곤 구조구급 담당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최초 4분이 가장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을 통해 많은 시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는 홍보대사의 활용방안을 비롯해 지원책 마련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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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광섭 미리내수련원장.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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