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한우축제, 400인분 산나물 대형 비빔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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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군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400인분의 산나물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
10일부터 13일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질 ‘제4회 양평 산나물 한우 축제’가 10일 오전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군의장, 공근식·박종덕 도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 이벤트로 400인분의 대형 산나물 비빔밥을 만들어 일반에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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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군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400인분의 산나물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
또한 프랑스와 영국, 스위스, 인도네시아 등 36개국 주한외교 사절단이 이날 행사장에 특별 초정돼 개막식 이벤트를 관람하는 등 산나물 채취 체험에 나서며 연실 ‘원더풀 양평!!’이라며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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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영국, 스위스, 인도네시아 등 36개국 주한외교 사절단이 개막식에 특별 초청돼 산나물 채취를 체험하는 등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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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훌륭한YPN님의 댓글
훌륭한YPN 작성일도청에서 예산심의 안하고 도의원들이 밥비비고 있냐고 했더니 댓글을 싸그리 싹제해버렸나? 새로 같은 기사를 다시 올렸나? YPN 역시 훌륭해. 고생합니다. 한가지 기사가지고 두번씩 쓰고. 하긴 도청에서 도 공무원이 그런다면서요? 양평도의원 입열면 망신이라고. 차라리 밥이나 비비고 도청에 올라가지 말아요.그러는게 양평주민들의 품격을 유지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YPN은 쓸데없는 고생하지 말기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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