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여주소방서장, 찾아가는 종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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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가 기존의 관례적인 종무식 방식을 벗어나 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서에 따르면 이는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고 의례적인 절차를 중시하지 않는 김종현 서장의 직원을 배려하는 따뜻하고 세심한 마음에서 출발했다는 것.
김 서장은 한 해 동안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새해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훈훈한 시간을 보내며 종무식을 가름했다.
김종현 서장은 “올 한 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직원 간의 단합과 화합을 토대로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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