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남녀의소대, ‘사랑의 연탄’ 5천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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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용문면 남녀의용소방대(남 이경영. 여 박희자)가 지난 26일 용문면 홀몸 어르신가정 등 소외계층 13가구에 연탄 5천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봉사에는 용문면 남녀 의용소방대원과 용문119안전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탄배달과 함께 연탄사용 시 주의사항과 겨울철 화재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박희자 용문여성의용소방대장은 “연탄배달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전해 받은 가정이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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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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