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용문면민의 날 문화축제 성료
페이지 정보
본문
- 면민 소통과 화합, 용문읍승격 기원
 |
‘제27회 용문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정우 군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등 내외귀빈과 2천여 면민이 참석해 용문면민의 날을 자축했다.
이날 행사는 ‘면민화합, 읍승격, 동부권 거점도시 육성’을 비전으로 기존의 면민의 날 행사방식에서 탈피해 시대에 흐름에 맞춰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 유공으로 유철목 상인회장이 면민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외 15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자치센터·용문농협의 축하공연, 폭죽놀이로 행사 분위기를 높였다.
윤건진 면장은 “1만8천여 용문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준비했다”며 “특히 마을에서 준비한 장기자랑과 체육 행사를 통해 보여 준 화합과 소통의 모습이 동부권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용일 용문면체육회 상임회장도 “용문면민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용문면 체육회는 용문면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용문 발전과 나아가 양평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영인기자
 |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금년도 양평군민대상에 손대덕·이동희 씨 선정 18.09.05
- 다음글지평면민의 날, 7천백여 면민 소통과 화합의 장 연출 18.09.03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