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 힐링하우스서‘이웃사랑 감자’ 수확
페이지 정보
본문
![]() |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지난 4일 부안리 소재 1,000㎡ 규모의 힐링하우스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줄 사랑의 감자 500kg을 수확했다.
단월 행복돌봄추진단 단원들은 농작물 경작을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 사랑실천을 위해 지난 3월 감자 파종을 시작으로 고구마와 옥수수를 파종하고 관리해 왔다.
추진단 관계자는 “올해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성장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관심으로 관리해 예년만큼 수확할 수 있었다”며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엄정섭 면장은 “지역주민들이 행복돌봄추진단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따뜻한 행복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수확의 즐거움과 행복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 행복나눔 농장서 수확한 ‘사랑의 감자’ 18.07.09
- 다음글양동고 학생들,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르신 경로잔치 18.07.03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