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들의 비가림 보호막 우산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현숙)가 최근 흥천초교를 방문, 우천 시 시야 확보가 우수한 아동우산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우산은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우산이지만 투명 비가림막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문구, 면사무소 복지담당자 전화번호를 새겨 어려움에 처하거나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있으면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숙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우산과 같은 보호막이 돼었으면 한다”며 “이날 우산을 받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따뜻한 복지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아동우산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농협경제지주 축산자원부, 자매결연 마을서 나눔축산 실천 18.05.29
- 다음글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강남구 안경사회, ‘어르신 밝은 눈 찾아주기’ 훈훈 18.05.24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