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작지만 큰 사랑의 향기운동(LAMP)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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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이원영 청문감사관과 강보영 사고조사계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램프 운동을 전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청문감사관 및 사고조사계원들은 돌봐주는 가족 없이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독거노인 남승원(89. 양평읍 창대리)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듣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밑반찬과 생필품,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위문에서 이원영 청문감사관은 “비록 작은 정성이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 주신 남씨 할아버지의 마음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며“앞으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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