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농협 조합장에 여원구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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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농협의 새 조합장에 여원구(57) 전 양서농협 전무가 당선됐다. 여원구 당선자는 10일 실시된 양서농협 제10대 조합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551표 중 702표를 얻어 528표를 얻은 어경춘 후보와 327표를 얻은 백승배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여원구 당선자는 조합원 ‘조합원 복지사업’과 ‘장학사업’, ‘소득증대사업’,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농협 자립기반 확충’, ‘추곡수매 폐지에 따른 안정적 쌀 판매망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전체 유권자 1893명중 1571명이 투표해 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여원구 당선자는 오는 9월 8일부터 4년간 양서농협을 이끌게 된다.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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