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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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가 21일 오전 11시 양평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성태 경우회장을 비롯한 경우회원과 전흥배 경찰서장, 한택수 양평군수, 장재찬 행정발전위원장, 각급 기관단체장,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우의 날을 축하했다.박성태 경우회장은 “경우회는 건전한 안보단체로 지난 42년의 격동의 시대를 지내면서 맑고 건강한 사회 유지를 위해 봉사활동, 전·현직 간의 유대강화, 민·경간의 가교 역활을 다하는데 일조해 왔다”며“앞으로도 경우회의 위상제고와 경찰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경우회원의 모든 역량과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에 전흥배 서장도 축사를 통해 “지난날 선배님들께서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희생으로 오늘의 민주주의 사회의 초석을 다졌으며 현직을 떠나서도 영원한 경찰인으로 사회안정과 국가발전에 기여해 오셨다”며“후배 경찰관도 기본에 충실한 국민의 경찰이라는 기치아래 혼신의 노력을 쏟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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