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친절공무원 단월면 장정우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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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사무소가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총무계 행정9급 장정우(37)씨를 선정했다.
장씨는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6개 지역사회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2천900점이라는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이달의 친절공무원이 됐다.
심사위원회는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기(존중), 즐거운 마음으로 응대하기(친절),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되기(만족), 진실만을 말하며 약속 지키기(진실), 인간미.도덕성.예의범절로 명예와 품위를 지키기(예절)로 5개 항목을 평가했다.
단월면사무소는 지난 10월부터 12개읍.면에서는 처음으로 친절공무원제도를 도입해 자체적으로 운영, 공무원 질적 행정서비스 향상에 힘써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평군은 이 같은 제도를 확대해 친절공무원에 선정되면 별도의 인센티브와 인사에 반영해 공무원 사기를 올리는 한편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YPN/황대웅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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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윗 분들이 얘기하는 미담 ypn에 많던데요... 당연히 공무원도 칭찬 받을 때는 받아야죠 그리고 세상에는 당연한 걸 알면서도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디랙터님의 댓글
디랙터 작성일장정우씨의 친절공무원 선정에 많은 축하와 박수를 드립니다.
비록 몇몇 안되는 직원들 중에 선정했다는 것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베스트가 된 것은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 아닌가요.
그리고 남을 시기하는 위의 세분님들의 말씀. 조금 씁씁합니다.
뭐 할려고 몇몇 안되는 조직에서 편가르기를 하겠습니까?
좋은 제도, 선행은 그저 좋게 보시는 것이.......
자신의 만수무강에도 더 좋을 듯 싶은데......
주제넘게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