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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농촌지도자양평군연합회 박상욱 16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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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1-13 15:31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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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양평군연합회 14,15대 회장이었던 김춘봉(55))씨가 이임하고 16대 회장에 박상욱(58)씨가 취임했다.

13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이·취임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 이희영, 정인영 도의원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춘봉 이임회장은 “농업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속에 4년이라는 기간동안 나름대로의 성과와 군 발전에 기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임회장과 더불어 힘써 노력하여 달라”고 말했다.

박상욱 취임회장은 “전임 회장의 많은 업적으로 발전을 해온 것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는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박상욱 회장은 지난 1988년부터 지평면농촌지도자회 총무와 회장을 지내면서 마을 봉사에 힘써 왔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농민님의 댓글

농민 작성일

박상욱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허나!
군의회 의원님들께서는 전원 불참석하셨다지요?
어느 연유인지요?
박회장님!
전임 회장님의 지도력을 답습하실려는가요?
회장님의 막중한 위치에서. 양평군 농촌 지도자님들과 더불어 존경받는 우리 지역의 지도자님들로 남아 주시길 기원합니다.
회원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멋진지도자님의 댓글

멋진지도자 작성일

화합과 공유, 이해와 사랑, 배려와 관심을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지도자가 될수없으며
작은 그릇에 그치지 않습니다.
일꾼은 포용의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넓은 그릇을 가져야 하는 사람이 제격이지요
군민들이 뽑은 의원들,, 잘못했다면 질타를 당하면 그만이고 지적을 하면 그만입니다
누가? 군민들이..
그러나 그러한 의원의 자격마저도 누구들 맘대로 박탈시킬수는 없는것이지요
어찌하여 세상을 산만큼 사신 분들께서 고작 30을 넘은 저희들 생각보다도 못한 행동을 하실까요
밥을 먹어온만큼 인생을 경험해온만큼 세월의 깊이만큼 마음도 넓고 깊이있게 가져갈순 없을까요

지금부터라도 포용할줄 아는 자세를 배우십시요.
멋진 지도자 멋진 사람은 고개를 숙일줄 알고 겸손할줄아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어느누구도 훌륭한 지도자라고 할 수 없겠지요



더글라스 : 링컨, 그는 이중인격자입니다.
링컨 : 제얼굴이 두개라구요? 그렇다면 제가 오늘 하필 왜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이자리에 섰겠습니끼? 안그렇습니까?




고읍님의 댓글

고읍 작성일

참으로 안타깝고  새해 벽두부터 어두운 소식인가.
힘차고 의욕적으로 양평변화를 추구하는 오너의 발목을 자꾸 잡으려는가?
슬기로운 조정자의 역할을 포기한 무사 안일주의 기술센터 간부들.
무슨 자격으로 사무관을 꿈꾸는가?
공석중인 소장자리로의 각축을 벌이는 한심한 양반들아. 이번 사태에 관련이 안되었다고 변명은 않겠지?
당신네들을 향한 군민의 시선이 무섭지 아니한가.
철없고 어이없는 소인배 부류들과 부화뇌동 아니었길빌며.
새로이 취임하신 회장님의 건승과 회원야러분의 굳센 단체로 지역의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한두사람에 의하여  조직이 실추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양평시로가는길님의 댓글

양평시로가는길 작성일

아무래도 농업기술센터 인사는 보류해야 될듯.
공석중인 소장님은 외부에서 영입해야 할듯.
군민을 경시하는 공조직은 철퇴를 맞아야 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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