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청년회의소, 제31대 변태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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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해 동안 양평 JC를 이끌 제31대 양평청년회의소 회장에 변태현 회장(37)이 취임했다.
양평 JC는 지난 18일 양평대명콘도에서 양평청년회의소 제29주년 창립기념 및 2009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에서 31대회장에 변태현 회장을 비롯해 신임 회장단을 선임했다.
또한 신현수 상임부회장, 이경구 외무부회장, 박정선 내무부회장, 장용주 감사, 김만겸 감사도 이날 회장단에 입성, 오는 2009년도 변 회장과 함께 청년사업의 뜻에 동참하게 됐다.
“시작은 변화, 조용한 혁명”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변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JC본연 이념구현에 최선을 다해 지역을 위한 봉사와 선도적 역할로 청년 열정의 뜻을 펼쳐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2008년 한 해 동안 청년회의소를 이끌어온 이우형 이임회장은 “앞으로 모든 회원들이 변 회장을 도와 활기찬 회의소를 이끌어주고 회원들은 개인능력 개발을 통한 양평 발전과 성장에 따른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강한 청년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양평 JC는 양평군 주차사업과 더불어 청소년 장학사업, 어린이세발자전거 대회 등을 개최해 왔으며 청년리더를 꿈꾸는 45명의 청년들로 구성, 29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JC는 이날 행사에서 자매결연단체인 기무부대에 대한 우정패 전달 및 자랑스런 공무원 표창 등 대 내·외 표창과 함께,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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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군 친구님의 댓글
개군 친구 작성일변태현 회장, 회장 취임 진심으로 축하하네.
개군의 인물, 양평의 큰 인물로 자리매김토록 노력하시게.
친구들도 열심히 돕도록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