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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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이병국)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공동체 사랑나누미(米) 사랑의 쌀 기증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병국 군지부장은 11일 오전 김선교 양평군수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70포를 기탁했다.
이병국 지부장은 이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추석을 맞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을 장애인 및 아동, 노인, 결핵요양원 등 1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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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민님의 댓글
지역민 작성일쌀 나누기 좋은 일이죠
하지만 꼭 이렇게 포스터 만들어 앞에 들고 사진 찍어야 하나요
군수님은 그 바쁜 일정에 이런 사진 찍는데 모델 노릇이나 하시고
그냥 맘 먹고 주려 했으면 담당 실무 직원을 부르던지
그냥 농협지부에서 직접 필요한 곳에 조용하게 나누도록 하세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군청도 그래요 꼭 우리 친구중에 한놈 못난놈 처럼
남의 돈갖고 생색내기 하려고 이런저런 구호품을
모두 군청에서 거둬들여 다시 나누려고 하니
두번일 하게되고 없는 예산에 불필요한 인원만 자꾸 필요하게 되지요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지역을 단위농협은 중앙농협을 보고 배워야 하지 않을 까요.불우한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한것은 참으로 장한일을 한것입니다. 지역민 님은 군수님이 내세우기 위해 사진을 찍어 는지 아십니까. 군수님이 바쁜 사황 에서도 중앙농협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대견 해서 사진을 찍으시는 것입니다.좋은일을 했을때는 친찬을 하는 것이 미덕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