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터어린이집,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군 대표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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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꿈터어린이집 아이들이 수원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양평군 대표로 출전한다.
양평소방서(서장 최병일)는 오는 29일 열리는 제12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꿈터어린이집 7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39명을 군 대표로 출전, 율동을 곁들인 동요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도내 유치부 24개팀이 참가, 기량을 겨루며 대상을 차지한 팀은 오는 10월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꿈터어린이집은 불조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싸이렌 소리’ 라는 곡명으로 출전하며 한달전부터 출전 어린이들과 선생님은 우승을 향한 연습을 거듭해왔다.
권애리 꿈터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불조심’ 과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터득하게 된다” 며 “평소 119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경연대회라는 큰 무대에서의 소중한 경험은 빼놓을 수 없는 보람과 추억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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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우리 애도 저 사진에 보이네요. 결과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합창이라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더 배우겠지요. 화이팅입니다.
하모니님의 댓글
하모니 작성일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 부르는 우리 아이들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희망을 부르는 그 소리
~비비디 바비디 부~~~~~~
김한성님의 댓글
김한성 작성일경사났습니다 경사
우리 양평 대표로 출전한 꿈터어린이집 원생들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소방동요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말 원생들과 지도하신 선생님, 원장님 그리고 끝까지 성원을 하여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양평에서 정말 2004년부터 참가하여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꿈터어린이집 원생여러분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