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우체국, "새해에는 더 나은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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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우체국(국장 신성묵)이 새해 맞이 집배업무 발대식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발대식은 군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코자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승화됐다.
특히 지난해 일반우편물 1천만통과 등기 우편물 67만통, 택배우편물 26만통 등을 배달한 양평우체국은 올해 우편 수요의 대처를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우체국 이용이 더욱 편리하도록 구상할 방침이다.
신성묵 우체국장은 “발전하고 있는 양평군에 걸맞는 우편서비스를 제공, 올 한해에는 전 직원이 변화된 마인드로 우편업무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는 전체 11개의 우체국이 있으며 총 120명의 직원들로 이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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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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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진수님의 댓글
이진수 작성일지난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전자우편제도( 봉투에 주소우표를대신해줌) 를 이용한적이 있었는데 참으로 친절했읍니다.
내가 접한 공공기관중 제일 친절하다고 느꼈읍니다.
금년에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함니다.
서종면 송만기님의 댓글
서종면 송만기 작성일집배원님들의 수고와 정성은 아주 대단합니다.
눈이내리고 비가와도 님들은 언제나 군민들과 함께 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집배원님들의 무사 안전운행과 가족분들 모두에게도 기쁨과 행운이 넘쳐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