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양평군민대상자로 김백순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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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양평군민대상자로 김백순 전 양평백운로타리클럽 회장이 선정됐다.
양평군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28일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공적심사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와 투표를 통해 양평읍 오빈리 김백순(55)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씨는 양평로타리클럽과 양평백운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양평군육상경기연맹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씨의 공적으로는 지난 15년간 로타리 활동을 해오며, 국제로타리재단 세계사회구호금 3,200$를 기부하는 등 지난 4월 양서두물로타리클럽 창립자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지난해 서종중학교 정효인 학생에게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골수암으로 투병 중인 김종욱 학생에게 5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또 같은 해 양평군 교육발전기금으로 300만원 기탁하는 등 연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이민욱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7년도에는 권중예, 우용정 할머니의 개안수술비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독거노인 초청 바자회행사를 열기도 했으며, 이밖에 장애우 가정의 건강보험료를 대납해 준바 있다.
/정영인기자
양평군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28일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공적심사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와 투표를 통해 양평읍 오빈리 김백순(55)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씨는 양평로타리클럽과 양평백운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양평군육상경기연맹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씨의 공적으로는 지난 15년간 로타리 활동을 해오며, 국제로타리재단 세계사회구호금 3,200$를 기부하는 등 지난 4월 양서두물로타리클럽 창립자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지난해 서종중학교 정효인 학생에게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골수암으로 투병 중인 김종욱 학생에게 5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또 같은 해 양평군 교육발전기금으로 300만원 기탁하는 등 연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이민욱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7년도에는 권중예, 우용정 할머니의 개안수술비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독거노인 초청 바자회행사를 열기도 했으며, 이밖에 장애우 가정의 건강보험료를 대납해 준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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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수준 알만하다님의 댓글
양평수준 알만하다 작성일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양평 수준 정말 알만하다
그리고 분별력 있는 정기자가 어찌 그런 정도의 기사를 올렸는지 이해가 안가는 구려
여보게 정기자
정~ 쓸거 없음 신종플루로 행사 취소된데가 어딘지나 알려주소
전국이 이 난리인데
국민안전 뒷전이고 사람모아 행사나 하려는 사람들이 누군지 좀 알아보게
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판단은 독자와 군민의 몫.
알 권리를 해 주는 기사와 그에 대한 가치판단 또한 당연 별개의 것이지요.
대상 선정자를 폄하하고 싶진 않으나, 그러나 심의의원들의 수준은 정말 좀 수치스럽군여.
김 여사도 칭찬받을 사람인 것은 틀림없으나, 단순 봉사자와는 달리 양평의 미래를 위해 투쟁역사 앞에 당당히 선봉역할 했던 사람이 이처럼 평가절하되는 양평수준에 할말이 없는 건, 사실이네요...
좀 깨어나야 겠습니다. 한심하네요
오호통제라님의 댓글
오호통제라 작성일양평인으로 산다는게 창피하고 슬프다.
기사를 내려라.
정말화가 치민다.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모름직이 봉사 이건을
누구에게 주었네까지 공개해가며 나열하는 것이 과연 봉사인가.
돈 받은 분들 얼굴이 화끈거리겠다.
인권의 사각이 바로 이런게 아닌가?
ypn도 제발 각성하라.
강상사람님의 댓글
강상사람 작성일두사람 이상만 모이면 꽤나 시끄럽게 화제가 되는 이유는
참 바보스러운 분들. 이참에 양쪽의 공적사항 내용 공개해서
군민의 판단에 맡기면 조용해 질것을
공적심사 위원장 부군수님이신가요?
군수님은 열린 행정을 구현코자 노력 중이신데
공개못할 내용이 무엇이 있는지 도에서 유지하신 명예를 생각하셔야지요
YPN 정기자님 요번 공적심사 위원단 명단과 양쪽사람 공적내용좀 확실하게 독자에게 알려주심이 어떨지..
여론이 여론을 낳는 양평현실이 무서워서.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로타리클럽활동하고 개인봉사하신 김백순씨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양평군민대상이란것은
개인의 단순봉사보다는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투쟁하고 헌신하신 공을 인정하여 양평군민이 주는 뜻깊은 상으로 알고있는데 어찌 양평의 심의위원들은 머리가 텅빈것인지 아니면 사리분별을 할 줄모르고 개처럼 시키는데로하는것인지 정말궁금합니다.
소위 상을 주려면 공적조서가 올라가고 공적조서를 평가하여 결정하건만 양평의 심의위원들은 군수의 충견만 있나하는생각이듭니다. 정신빠진주인밑에는 정신나간 종만 있는것은 아닌데......
작금의 양평은 자유당시대보다 더한 yes만할줄아는 실과소장이 모여있습니다. 지역을 위해 소신을 밝힐줄 아는 no도 외칠줄아는 그런사람이 필료로 할때입니다.
정말 양평살기 싫습니다. 내손으로 뽑은 수장이 눈과귀가 막혀 자기가 이지역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사리분별을 못하니 군민의 한사람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양평의 무지한군민의 한사람으로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역사가 말해줄것입니다.
양평의 미래는 이상황으로가면 어두울 것이라고......
양평군수상님의 댓글
양평군수상 작성일"양평군민" 대상이라기보다는 양평군수상이 어울릴것 같읍니다.
저는 전혀 봉사하지 못하고 살고는 있읍니다만,그래서 이분에 봉사정신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그래도 양평군민대상이라는, 군민이 주는상이라면, 군민이 선정하는상인데 어떻게 몇명이서 대상자를
선정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최소한 수개월전부터 관공서에 포스터라도 붙이고해서 군민의 대다수가 군민대상을 선정한다는 내용을 알고 그리고 내주변에 사람도 추천해보고 이래야 하는것 아닌가요.
괜히 당사자만 곤란하게 이게 뭡니까,허허허...
오오라님의 댓글
오오라 작성일양평군민대상이란 명칭을 바꿉시다. 김선교양평군수상으로.....
이렇게 명칭을 바꾸면 왈가왈부할필요 없잖아요.
아니요님의 댓글
아니요 작성일명칭을 김선교군수가주는 봉사상 이건어떨런지요?
심사숙고하지않은 덕분에 좋은일하신 김백순씨만 입장 골란하게만드는군요?
다음선거를 보지말고 지역의 미래를 보고 일합시다.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요
이런~님의 댓글
이런~ 작성일양평수준 알만하다~ 님아..
댓글이 너무 야박하십니다.
YPN은 양평에서 일어나는 많은 행사와 사건을 다루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님이 원하고 바라며, 기대하는 기사가 아니라고 해서 수준이 어쩌느니 저쩌느니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님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군요..
님의 수준도 참 알만합니다.
오는 14일에 양평군민들의 대화합을 이루는 장인 36회 군민의 날이 펼쳐집니다. 신종플루로 인해 온 나라가 초조하고 떠들썩하긴 하지만 양평군의 큰 행사이니만큼 잘 치러야겠지요. 그날 군민대상 시상식도 있다고 하니까요.
글을 읽어보니 좋은일 많이 하셨네요. 본받을만 합니다.
님은 남을 비슷하게라고 도와본 적이 있습니까?
그러면서 야박한 댓글이라니...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요즈음님의 댓글
요즈음 작성일군수가 뭘잘못했는데 이리 저리 구박인지 모르겠네요?
군민대상은 군수가 결정하는가?
대상자를 결정하는 기관이있지. 여하
문제야 문제님의 댓글
문제야 문제 작성일대상에 문제가 있군
말들이 많은걸 보니
어찌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나
난 이정도 되면 반납하겠다
읍민님의 댓글
읍민 작성일양평안테나님 글 잘읽었습니다.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분이시군요.
어느분인지 궁금하기도...
기사 검색중 판단해본 결과 이건 무엇이 잘못된것 같네요
언제나 이렇게 우리 양평군민은 무시당해야 하는건지
정말정말 안타깝군요.
그리고 정말로 군민대상 심의위원 명단을 확실하게 밝혀져야 겠어요
심의워원들 심의를 군민이 심의를 해야 하겠기에
YPN에서 어떻게 안될까요?
뻐꾹님의 댓글
뻐꾹 작성일아 쪽팔려라
나 같아도 반납한다
봉사를 공적으로 삼는다
정말 웃긴다 웃겨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이권에 물불을 안가리는 토착세력.
수장의 눈과 귀를 막는 음지의 모사꾼들..그리고 간신배..
그러나.
안테나님 같은 분이 우리 양평에 존재하시는군요.
든든합니다.
좋은말씀 잘봤습니다.
쪽팔려서님의 댓글
쪽팔려서 작성일과거 군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되면 길거리 마다 나부끼는 축하 프랑카드를 흔히 볼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쩐지 그 흔한 프랑카드 하나 없다니 뭔가 이상하다.
홈페이지를 찾아 봐도 축하 인사보다는
후보자의 흠결을 지적하고 군 공직자를 질책하는 듯한 뉘앙스의 댓글 일색이라니....
스스로 낮추라는 봉사의 엄연한 뜻을 단체 또는 개인의 공적인양 내세운 것이나
먼저 알아서 스스로 기는 그릇된 충성이나 하는 일부의 졸장부 나리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