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지평무궁화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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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관계자와 지평 무궁화봉사회 회원 등이 관내 장애노인 가정을 방문,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실천했다. |
지평면(면장 이재화)과 지평무궁화봉사회(회장 이동희)는 지난 1일 지평 관내 장애노인 가정을 방문, 도배와 장판, 전기배선 교체작업과 집안 정리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평면 직원과 무궁화봉사회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지난해 지평면이 군에서 받은 성과관리 우수 시상금으로 재료비를 마련하고, 무궁화봉사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동희 무궁화봉사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 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주거환경개선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화 지평면장은 “지역 기관단체와 연계하는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평 무궁화봉사회는 매주 화요일 관내 독거노인 40가구를 방문, 반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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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무궁화봉사회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 관내 독거노인 40며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펼치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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