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 청렴 활동 및 생활안전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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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용삼 소방정책자문위원장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관 함께 단독 경보기를 설치한 후 작동 테스트를 하고 있다. |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가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노용삼)와 함께 청렴소방 옴브즈만 활동과 재난취약계층 무한돌봄 등 생활안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6일 서에 따르면 앞으로 소방대상물에 대한 특별조사 시 소방정책자문위원을 배석시켜 공정한 조사 진행을 확인하는 한편 관내 기초생활대상자 138 가구에 대한 서민생활지원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또한 소방정책자문위와 의용소방대연합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와의 MOU 체결을 통한 생활안전 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등 행복한 환경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소방정책자문위는 그간 소방서에서 추진한 소방정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군민들이 공감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방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견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노용삼 소방정책자문 위원장은 “서가 추친 중인 청렴소방 옴브즈만을 비롯한 무한돌봄추진단 운영과 생활안전 예방활동에 폭넓게 참여해 재난 없는 양평과 안전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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