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용문통합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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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용문통합새마을금고(이사장 백승삼. 이하 용문새마을금고)가 지난 17일 ‘2011 MG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했다.
18일 용문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502kg와 성금 244만5천원을 모금했으며, 자체지원금 240만7천원을 보태 쌀 40kg 41포와 라면 84박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문새마을금고는 이날 백승삼 이사장을 비롯한 박만영 전무, 감사 및 이사진, 직원들과 함께 사전에 선정된 용문․단월면 지역 장애인과 소년가장,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백승삼 이사장은 이날 “새마을금고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 및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대내외에 용문새마을금고의 이미지를 높이고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G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국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12월부터 2월말까지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98년부터 2010년까지 1만9,509개 새마을금고 회원사가 현금 274억 6천6백만원 및 쌀 8,253톤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용문 새마을금고는 쌀모으기, 좀도리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사랑의 외화수집, 자원봉사활동, 후원자되기, 지역희망공헌사업 지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활용 등을 통해 현재까지 3천562만3천원(현금 1천823만1천원, 쌀 8,696kg) 모금 실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총 555명이 혜택을 제공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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