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초교 11대 총동문회장에 53회 이관우 동문 추대 > 사람&사람

양평초교 53회 이관우(61. 돈사돈 대표) 동문이 양평초등학교 11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됐다.

이관우 동문은 최근 양평초등학교 총동문회 김유택, 이승원, 하철호, 김광재 고문 등 30여명의 고문들로부터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돼 오는 14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양평초교 총동문회 송년의 밤에서 회장 수락과 함께 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이관우 회장은 “2만여 양평초교 동문들의 화합을 통해 동문사랑과 모교사랑, 양평사랑이란 동문회의 케치프래이드를 이어 가겠다”며 “특히 동문들의 화합을 위한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이 회장은 양평 JC특우회장과 양평군 체육회 자문위원회 운영위원, 양평초교 53회 동창회장, 양평경찰서 보안협력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