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미용사회, 경기도지사배 미용경연서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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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기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한 양평 미용사회 정애순 지부장(금상)과 이명순 원장(대상), 김미선 원장(동상)이 수상을 위해 시상대에 올랐다. |
(사)대한미용사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정애순) 회원들이 지난달 23일 경기중소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출전, 출전자 전원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애순 지부장과 이명순 원장, 김미선 원장을 비롯해 올해 주니어 부분에 처녀출전한 양동고 송다솜 양과 박아현 양이 대상 1개와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장려상 1개를 차지하며, 맹활약 했다.
특히 서라벌 미용실 이명순 원장은 헤어바이나이트(마네킹) 종목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정애순 지부장은 올해 시범 종목으로 도입된 브라이달 헤어(모델) 종목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마메든 김미선 원장도 시니어 이브닝(마네킹) 종목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밖에 올해 처음으로 대회에 츨전한 양동고 2학년 송다솜 양이 펌 와인딩(마네킹)부분에서 은상을 차지하는 등 양동고 2학년 박아현 양도 같은 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감격을 누렸다.
정애순 지부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특히 양동고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들 모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또한 입상까지 하는 감격을 누려 의미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경기도내 우수 미용인 발굴과 미용예술 분야 국내외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500여명의 미용인이 출전했으며, 대상을 비롯한 금상 이상 수상자는 대한민국 미용예술경연대회 출전권을 부여 받게 됐다.
한편 브라이달(화려한 신부)은 올해 독일 OMC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6년 헤어월드 대회 정식종목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대회 신규 종목으로 도입됐으며, 참가자 전원의 인기투표로 수상작을 가렸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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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기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한 양동고 송다솜(은상) 양과 박아현(장려) 양이 정애순 지부장과 함께 수상을 위해 시상대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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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범 종목으로 채택돼 첫선을 보인 브라이달을 참가자들이 평가하는 장면.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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