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형 경기 소방재난본부장, 양평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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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형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이 1일 오후 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 및 격려를 위해 양평소방서를 방문했다.
이 본부장의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중에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중심 소방정책의 핵심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본부장은 이날 김태철 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 받은 뒤, 최경만 소방행정과장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본부장은 “광탄천과 밤골유원지 등 주요 물놀이 장소에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친 119시민수상구조대의 5년 연속 물놀이 안전사고 Zero 달성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또 그간 현장중심의 정책을 위해 소방본부에서 추진한 인력 증원과 예산 확보 및 조직개편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등 직원들의 궁금한 사항 및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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