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사단 헌병대, 깨끗한 양평읍 만들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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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사단 헌병대 장병들이 최근 남한강 자전거도로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
육군 제20사단 헌병대(헌병대장. 소령 한광기)가 양평읍이 추진 중인 ‘깨끗한 양평읍 만들기’에 뜻을 함께 하고 있어 軍은 물론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헌병대는 최근 부대 인근의 주요 도로변과 군민들과 라이더들이 많이 찾는 산책로 등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에 대한 수거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매월 1회 이상 양평읍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양평읍 만들기’에 장병들을 참여시키기로 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창승 읍장은 “그간 깨끗한 양평읍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많은 노력과 주민들의 참여로 나날이 깨끗해지고 있다”며 “특히 신임 헌병대장 부임 이후 장병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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