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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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가 지난 5일 구급대원의 전문성 및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양평병원 강지훈 응급의의학과 전문의를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강지훈 전문의는 향후 1년간 구급대원의 병원 전 이송단계 처치에 대한 의료지도 및 구급활동 평가와 매달 응급처치의 적절성과 전문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김태철 서장은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병원 도착 전까지 전문의사의 지도가 중요하다”며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의사의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고품질의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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