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주철 전 군의원 예비후보 민주당 탈당, 국민의힘 전진선 군수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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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군의원 후보 경선에서 중도 사퇴했던 맹주철 예비후보가 19일 민주당을 탈당하며, 이번 선거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다.
맹주철 후보는 "2017년 2월 민주당에 입당해 지난 10년 간 민주당의 정체성과 양평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 왔으나 이번 경선에서 공정한 경선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며 "그러나 자신에게 들려오는 말들이 난무해 이에 대한 입장과 지방선거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멩 후보는 "이번 6.3지방선거가 가열되면서 양평 미래를 위한 정책 비전과 정책 토론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양평의 미래를 위해 각 후보자 진영은 정책으로 경쟁해 주길 바란다"고 첨언했다.
아울러 민주당 경선 포기에 대해 "양평민주당도 파벌이 있고 내홍이 상당한 지역위원회로 이런 저런 내홍을 잠재울 수 있도록 양평군의원 가선거구의 완전 경선을 위한 '3인 경선'을 요구해 왔다. 이에 지역위원회는 완전 경선제를 약속했으며 이러한 약속이 있었음에도 그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중도 포기하게 된 것"이라며 더 이상의 억측은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과천 렛츠런파크 양평 이전 공약을 바라보며 더 이상 제가 이곳에 있을 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민주당을 탈당한다"면서 "양평에서 렛츠런파크 공원 유치를 할 수 있고, 민주당 공약으로 내걸 수도 있으나 그 공약을 내서는 안 되는 분이 양평군수 박은미 후보"라고 칭하며 지지를 철회 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2018년 민선 7기가 시작되며 민선 6기에서 포기했던 화상 경마장 신설이 다시 부상했다. 이 당시 전방위적 로비가 진행됐으며 이의 저지를 위해 화상 경마장 유치 반대위원회가 결성돼 시위 및 행동으로 여주·양평 지역위원회에서는 화상 경마장 유치 반대 성명서를 내는 등 깊은 갈등과 내홍 속에서 철회한 경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1시간 동안 군수와 독대하며 시대정신에 대해 간곡히 말씀드렸다. 세수는 늘어날지 모르나 민주당 철학에 맞지 않는 정책이니 좀 돌아가더라도 밑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정책으로 양평을 이끄셔야 한다고 간곡히 청했고 군수도 이를 수락하여 그날 화상 경마장 유치를 포기 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자신은 전진선 후보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다.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깊은 고민을 거듭해 내린 결론이 양평의 민주당을 위해서도 이번에는 양평군 지방정부 집권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이 민주당이니까.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이 될 테니까. 양평군수 자리도 민주당이 되어야만 한다. 대통령이 민주당이고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인데 양평군수가 민주당이 안 되면 양평군은 망하게 되는가"되물으며 "양평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상호 비교해 전진선 후보를 선택했다"고 성명의 말미를 정리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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