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22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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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사장 신범수)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220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양평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공사는 모금 활동 종료 후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6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이 성금을 전달했다.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성금 기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연탄과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지역 복지사업으로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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