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민생경제 전담팀(TF)’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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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형 경제우선 10대 실천운동 중심, 민생경제 활력 추진
양평군이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민생경제 전담팀(TF)’를 본격 가동한다.
지난 7월1일 출범한 ‘민생경제 전담팀(TF)’은 윤건진 경제안전국장을 팀장으로 총괄, 민생경제, 사업·홍보 지원 등 4개 분야와 일자리, 소상공인, 관광, 인허가 등 실무부서가 참여해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종합 대응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서 의견 공유 회의를 통해 도출된 ‘양평형 경제우선 10대 실천운동’을 중심으로 군민과 기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양평형 경제우선 10대 실천운동’은 우리 고장 상품 팔아주기와 관내 기업·업체 물품 구매, 관내 인력·장비 사용, 관내 전통시장·상가·음식점 이용, 양평사랑상품권 사용처 이용, 인허가 업무 신속처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실무 중심의 TF를 출범하고, 군민과 함께 실천 가능한 10대 경제운동을 추진하게 된다”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지역경제 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민생안정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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