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美의회 지도부 방문··북핵·경협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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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미의회외교포럼 대표단 자격으로 출국한 정 의원은 단장인 민주당 정세균 의원과 김진표 의원, 이수혁 의원, 한국당 정우택 의원과 동행해 미국 의회와 정부 및 학계 주요 인사 등을 면담하게 된다.
대표단은 특히 한미 워킹그룹의 카운터 파트너이자 북한과의 실무협상 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정책 특별대표와의 면담과 짐 인호프 상원 국방위원장과 제임스 클리번 민주당 원내총무, 브래드셔먼 하원 아태소위원장 등 미국 의회 지도부들과 면담하게 된다.
또한 미국외교협회(CFR)와 코리아 소사이어티 간담회는 물론 한인 2세로는 20년 만에 연방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하원 의원과의 면담일정도 소화하게 된다.
정 의원은 “북핵문제 해결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북핵외교의 핵심 당사자이자인 미국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방문에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과 경제협력 방안도 폭넓게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2017년 9월과 11월, 2018년 3월과 8월, 각각 ‘방미단’, ‘방중단’, ‘방러단’, ‘방러·방중단’을 꾸려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정치지도자 및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북핵 문제 해결과 경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동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재확인 하는 의원외교에 나선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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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시민님의 댓글
양평시민 작성일바른미래당에서 힘한번 쓰지못하고 지역구에서도 지역현안 민원이 산더미 같은데 우리 양평군 국회의원님이지 외국에만 니가면 우리 양평군 지역 현안은 발전은 누가 책임입니까 정병국 의원님 4선이나 하는동안장수의원으로서 양평군의 길이남을 업적을 위해서도 양평군의 미래 청사진을 위해 열심을 내어주시길 간절히 바람니다 인기있는 의원되지 말고 인정받는 의원님이 되어주십시요 바른미래달 회이팅 양평의 미래국회의원님 11만 양평군민의 염원을 담아 열심히 일해 주십시요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