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美의회 지도부 방문··북핵·경협 등 현안 논의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16일 (월)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정병국 의원, 美의회 지도부 방문··북핵·경협 등 현안 논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19-05-20 09:38 댓글 1건

본문

Photo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여주·양평)이 북핵과 경제협력 등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북미관계 등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4박6일간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회 한미의회외교포럼 대표단 자격으로 출국한 정 의원은 단장인 민주당 정세균 의원과 김진표 의원, 이수혁 의원, 한국당 정우택 의원과 동행해 미국 의회와 정부 및 학계 주요 인사 등을 면담하게 된다.

대표단은 특히 한미 워킹그룹의 카운터 파트너이자 북한과의 실무협상 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정책 특별대표와의 면담과 짐 인호프 상원 국방위원장과 제임스 클리번 민주당 원내총무, 브래드셔먼 하원 아태소위원장 등 미국 의회 지도부들과 면담하게 된다.

또한  미국외교협회(CFR)와 코리아 소사이어티 간담회는 물론 한인 2세로는 20년 만에 연방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하원 의원과의 면담일정도 소화하게 된다.

정 의원은 “북핵문제 해결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북핵외교의 핵심 당사자이자인 미국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방문에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과 경제협력 방안도 폭넓게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2017년 9월과 11월, 2018년 3월과 8월, 각각 ‘방미단’, ‘방중단’, ‘방러단’, ‘방러·방중단’을 꾸려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정치지도자 및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북핵 문제 해결과 경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동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재확인 하는 의원외교에 나선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양평시민님의 댓글

양평시민 작성일

바른미래당에서  힘한번  쓰지못하고  지역구에서도  지역현안  민원이  산더미  같은데    우리  양평군  국회의원님이지  외국에만  니가면  우리  양평군  지역  현안은  발전은  누가  책임입니까  정병국  의원님  4선이나  하는동안장수의원으로서  양평군의  길이남을  업적을  위해서도  양평군의  미래  청사진을  위해  열심을  내어주시길  간절히  바람니다  인기있는  의원되지  말고  인정받는  의원님이  되어주십시요  바른미래달  회이팅  양평의  미래국회의원님  11만  양평군민의  염원을  담아  열심히  일해  주십시요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16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