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용문새마을금고, 회원자녀 대학입학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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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용문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금철)가 3일 금도 대회의실에서 회원자녀 대학입학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용문새마을금고는 올해 대학에 진학한 회원 자녀 중 거래실적이 우수한 회원 자녀 30명을 선발, 장학금 100만원씩 3천만원을 전달했다.
신금철 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조합원의 성원과 관심으로 우리 마을금고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 환원사업을 펼쳐 조합원에게 실익을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또 “오늘 참석한 대학 새내기들의 밝은 표정에서 지역과 국가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대학 시절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역군이 되어 주길 방두한다”고 격려했다.
용문새마을금고는 지난 24년간 650여명의 우수 회원 자녀에게 총 5억5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조합원 환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조합원 편의 확대와 부족한 사무공간 마련을 위해 마을금고 2층과 3층에 대한 리모델링에 나서 사무실과 조합원 카페 및 상담실,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구성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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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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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용문새마을금고 좋은일 하셨네요..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