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 하나로마트 강상점 오픈 기념 경품 추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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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이 하나로마트 강상점 개장을 기념해 3일 오후 2시 강상나루께축제공원에서 경품 추첨식을 가졌다.
이날 추첨식에는 농협 관계자와 하나로마트 고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랬으며, 한현수 조합장과 상임이사, 상임감사, 이사, 감사, 본부장, 지점장 등 임원들이 응모권을 추첨했다.
양평농협은 이번 추첨식에 앞서 지난 1월25일 강상점 개점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하나로마트 본점과 옥천점, 강상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해 왔다.
이날 대상 1명에게 30돈 골드바가 1등부터 5등까지는 냉장고와 건조기, 세탁기,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가 경품으로 제공됐으며, 진심상 12명에게 10만원 상품권을 안심상 50명에게는 쌀 10kg이 제공됐다.
이와는 별도로 강상점 구매고객 중 1등과 2등 각 1명에게 LED TV와 건조기를 제공했다.
추첨에 앞서 한현수 조합장은 "강상 지역 쇼핑 문화 개선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하나로마트 강상점 개점을 계기로 조합의 매출이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 같은 성장은 하나로마트를 사랑하고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 덕"이라고 말했다.
한 조합장은 이어 "조합은 조합의 성장과 이익을 조합원과 고객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오늘 모두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상면 강남로 1026-1 강상지점 부지 내 양곡창고를 리노베이션한 하나로마트 강상점은 대지면적 3,907㎡에 지상 2층 건축면적 904㎡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에 나서 군의 임시사용 승인을 득해 지난 1월25일 문을 열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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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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