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 착공 1주년 추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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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착수 1년을 돌아보는 사업추진 주요공정 보고회를 지난 4일 현장 사무실에서 이우순 창조도시사업국장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5일 착공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사업은 여주역사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도시성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2018년 8월까지 712억여원을 투입, 473,849㎡ 부지에 주거와 상업, 기반시설용지 등을 설치해 계획인구 6,092인(2,257세대)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의 용지를 공급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건설사업관리용역사 감리단장으로부터 현재 토목실적 공정 16.2%를 보이고 있는 여주역세권 사업의 주요공정 추진사항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우순 창조도시사업국장은 “1년여 동안 원활한 사업추진과 무사고 시공에 감사드린다”며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발생 최소화는 물론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성실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철저한 현장관리와 공사장 주변의 철도이용객 및 지역주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달라”며 “특히 공기 단축을 통해 환지예정지로 지정 받은 토지주들이 건축물을 조속히 신축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설치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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