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국외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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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7박9일 간의 일정으로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을 방문하는 공무 국외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사전 준비로 지난 8일 시민단체 대표와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는 공무 국외연수 심사위원회를 열고 연수의 타당성과 적합성, 경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사에 나서는 한편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식방문 위주의 연수를 구성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영국 런던의 템즈강의 홍수 수위를 조절하는 탬즈배리어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르발루아시 아동국 및 보육시설과 이탈리아 로마 아프릴리아 시립 보육시설, 로마 바이오 농장, 독일 마인 타우 누스군 재해 보호청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외연수 동안 복지와 농업, 재해시스템 등 다양한 정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진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유필선 의장은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분석해 향후 여주시 정책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수가 의원 모두의 의정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여주시의회는 사전 준비로 지난 8일 시민단체 대표와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는 공무 국외연수 심사위원회를 열고 연수의 타당성과 적합성, 경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사에 나서는 한편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식방문 위주의 연수를 구성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영국 런던의 템즈강의 홍수 수위를 조절하는 탬즈배리어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르발루아시 아동국 및 보육시설과 이탈리아 로마 아프릴리아 시립 보육시설, 로마 바이오 농장, 독일 마인 타우 누스군 재해 보호청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외연수 동안 복지와 농업, 재해시스템 등 다양한 정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진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유필선 의장은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분석해 향후 여주시 정책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수가 의원 모두의 의정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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