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분 전 자총 사무국장, 양평 가선거구 군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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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 실현해 나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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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사무국장은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활동 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면서 “한순간에 큰 변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겠지만 조그만 변화들이 모여 미래의 큰 변혁을 만들어 내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치단체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예산의 심의, 의결하는 기초의원으로 누구를 뽑느냐는 결국 행정을 얼마나 투명하게 견제할 수 있느냐를 판가름하는 첫 단추”라면서 “각 후보들의 면면을 검증해 역량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방의원의 정치적 역할의 한계에 대해 늘 아쉬움이 남았다”면서 “쏟아지는 포퓰리즘식 복지공약들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성급히 만들어낸 정책들이 고스란히 군민들의 몫으로 전가되기 일을 바로잡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거대한 사회담론을 외치는 정치인보다 현장에서 군민들이 체험하는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조례를 만들고 현실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생활정치인이 되고 싶다”며 “이를 위해 소통하고 대화하며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군민들과 일상을 공감하는 생활정치 실현과 바른 정치로 군민의 삶을 이롭게 해 양평이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군의원에 출마한 이유”라면서 “ 서툴 수 있고, 더디 갈 수도 있지만 정도를 걷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형분 군의원 후보는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사무국장과 2015~2016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사무국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민주평통양평군협의회 자문위원과 양평읍체육회 상임이사, 바른미래당 양평군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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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청년회 작성일김형분 조~~~~~오 타 ~